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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일본의 대규모 전자 상가 & 오타쿠 타운 “덴덴 예스”

오사카를 대표하는 쇼핑 거리 중 하나로, 사카이스지에서 동서로 약 1km에 걸쳐 펼쳐진 아케이드를 따라 150개 이상의 점포가 모여 있습니다. 고대부터 전자 상거리로 발전해 왔지만, 현재는 만화, 애니메이션, 게임, 피규어, 트레이딩 카드 등 다양한 오타쿠 아이템을 판매하는 상점이 있습니다. 매년 5월에 개최되는 코스프레 이벤트는 통칭 '스토프스'로 불리며, 일본 최대 규모의 코스프레 축제 중 하나입니다. 사진 제공: 오사카 관광©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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